[OSEN=잠실, 이상학 기자] 플레이오프에서 팀 타율 3할대(.303)로 뜨거웠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타선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확 식었다. LG 트윈스가 1차전 선발로 내세운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가 한화를 압도하며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