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이 정도면 공한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안세영(22, 삼성생명)이 연달아 중국 선수들을 무너뜨리며 2주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번에도 상대는 중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