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생명을 품고 세상에 내보내는 일, 그중에서도 쌍둥이 출산은 결코 쉽지 않다.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으로 꼽히는 쌍둥이 임신은 출산 과정에서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따른다. 최근 유튜버 임라라와 배우 지소연이 출혈 증상을 겪으며 출산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