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타구 맞고도 멀쩡했다, 폰세 투혼이 한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이끄나…5이닝 9K 1실점 '삼성에 설욕' [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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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타구 맞고도 멀쩡했다, 폰세 투혼이 한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이끄나…5이닝 9K 1실점 '삼성에 설욕' [PO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강습 타구에 맞고도 흔들리지 않고 5회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한화도 폰세의 호투를 발판 삼아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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