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개월 동안 가수를 포함한 아티스트, 음반사·기획사, 작곡가·작사가 등 음악 산업에 80억달러(약 11조5000억원)의 저작권 사용료와 수익 배분금을 지급했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