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못 하는 380만 가구도 새집으로…삼성·현대 '뉴리모델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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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못 하는 380만 가구도 새집으로…삼성·현대 '뉴리모델링' 도전

[땅집고] 아파트 재건축을 대체할 새로운 리모델링 시대가 열렸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가 입주민 이주 없이도 노후 아파트를 개선하는 새 리모델링 모델을 추진한다. 기존 재건축·재개발 중심 주택정비사업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땅집고] 삼성물산의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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