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 세현(20)씨가 오는 27일 해병대 병사 1323기로 자원 입대한다.
세현씨는 박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67) EG 회장과 서향희(51)씨 슬하 네 아들 중 장남이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