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1440원 돌파 후 하락… 美 관세·円 약세에 6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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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장중 1440원 돌파 후 하락… 美 관세·円 약세에 6개월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1440원에 육박하면서 약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미 관세협상 교착과 일본 새 내각 출범에 따른 엔화 약세가 영향을 미쳤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9.8원 오른 1439.6원에 마감했다. 환율 종가는 지난 4월 28일 1442.6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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