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하면 '그분'도 같이 욕을…" 타율 .583 맹폭, 하주석의 뜨거운 가을에는 예비 신부의 힘 있었다 [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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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하면 '그분'도 같이 욕을…" 타율 .583 맹폭, 하주석의 뜨거운 가을에는 예비 신부의 힘 있었다…

[OSEN=대구,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망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놓았다. 내야수 하주석(31)이 5할대(.583) 맹타를 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연정 치어리더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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