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대국을 바꿨다 “냄새나는 일꾼에게 자본주의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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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대국을 바꿨다 “냄새나는 일꾼에게 자본주의로 보상”

작년 6월 26일, 중국 선전시 난산 즈위안(智园)에 위치한 유비테크(优必选, UBTECH)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 /신화망 캡처

“구역질 나게 하고 도시를 흙빛으로 물들였다.” 베이징에 다녀온 조선 선비 권시형은 ‘석단연기’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석탄으로 만든 청나라의 무기와 농기구는 조선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했습니다. 조선에서는 30년 뒤에야 “석탄이 나라를 부강하게 할 것”이란 상소가 올라옵니다. 너무 늦기 전에, 중국 첨단 기술 발전의 ‘불편한 비결’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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