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T 산하 AI CIC, 희망퇴직 추진하며 ‘지방 발령’ 논란

오늘의뉴스

[단독] SKT 산하 AI CIC, 희망퇴직 추진하며 ‘지방 발령’ 논란

<YONHAP PHOTO-4277> 타운홀 미팅하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은 유영상 CEO가 주관하는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사 AI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는 AI 혁신 추진을 위한 AI CIC를 출범시킨다고 25일 발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이날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AI 사업 혁신을 위한 AI CIC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2025.9.25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5-09-25 15:59:3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설립한 사내 회사 ‘AI CIC’가 설립 한 달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퇴직을 신청하지 않는 직원 중 일부를 지방으로 발령 내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에선 “사실상 정리해고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