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상상만으로도 미쳤다.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거포로 꼽히는 애런 저지와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에서 함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 그림을 어쩌면 내년에 볼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