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삼성! 준비도 끝났다…백전노장 출사표, "준비해 온대로 풀어나간다면 좋은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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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삼성! 준비도 끝났다…백전노장 출사표, "준비해 온대로 풀어나간다면 좋은 결과 기대"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30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칠 상대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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