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동에 평화 왔다”…이집트서 정상회의 열고 ‘가자 평화 합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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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에 평화 왔다”…이집트서 정상회의 열고 ‘가자 평화 합의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가자 평화 정상회의’에서 중재국 간에 서명된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이스라엘-하마스 간 포로·인질 교환 및 휴전 합의를 제도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가자 평화 정상회의(가자 정상회의)’가 13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평화 합의문 서명식과 함께 열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트럼프 평화 구상 1단계 합의를 국제적으로 제도화하고, 2단계 합의 추진과 실행 방법도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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