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업계가 “신규 개통한 아이폰17을 2년 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70%를 보상해준다”는 중고폰 반납 프로그램이 실제로는 최대 40% 전후의 보상만 제공해 불완전 판매, 허위광고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대 40% 전후의 보상은 기기가 손상되지 않을 경우라 실제 보상금액은 더 작은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