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0일 낮 12시(한국 시각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가자지구에서 휴전 합의 1단계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낮 12시 이후 병력이 휴전 합의와 인질 송환에 대비해 변경된 전개선을 따라 병력 재배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