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이자 힌두교 출신 총리였던 리시 수낙 전 영국 총리가 미국 대형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트로픽에 영입됐다. 다만 비교적 최근까지 영국 내각을 이끌고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국 정부에 로비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