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수도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튀르키예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아타튀르크를 기리며 피를 나눈 형제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