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오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방산과 원전, 바이오 분야 등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