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미중 사이에서 ‘새우 신세’ 될수 있지만, 활동폭 넓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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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중 사이에서 ‘새우 신세’ 될수 있지만, 활동폭 넓힐수도”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각)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음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기내 간담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미중 대립이 계속되는 국제 정세에 대해 “(미중 양국이) 동시에 잡아당기면 중간에 낀 새우 신세가 될 수 있지만, 또 우리가 하기에 따라 양쪽 입장을 적당히 조정·중재하면서 우리의 활동 폭을 얼마든지 넓혀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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