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문명적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산업, 금융, 의료, 제조, 콘텐츠 전반에 AI가 스며들며 국경을 넘어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이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AI 개발과 활용이며, 이러한 AI 개발과 활용의 핵심은 바로 사람, 즉 인재다. 그러나 우리 산업 현장에서는 “인재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는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활용하는 데 있어서도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출발점은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