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유행시킨 ‘할머니 아이템’ 바부슈카…올겨울 머플러 스타일링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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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유행시킨 ‘할머니 아이템’ 바부슈카…올겨울 머플러 스타일링이 뜬다

블랙핑크 제니가 선보인 바부슈카 스타일링. /제니 인스타그램

작년 겨울 ‘바라클라바’가 MZ 세대의 방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바부슈카(Babushka)’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러시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바부슈카는 과거 러시아와 유럽 여성들이 방한을 위해 머리에 두르던 스카프에서 유래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둘 감아 턱 밑에서 매듭짓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핑크 제니와 미국 인기 모델 켄달 제너가 바부슈카를 착용하자 “우리가 하면 할머니지만, 이들이 하며 패션”이라며 단숨에 ‘핫’한 아이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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