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올해 독감 유행 적어도 2주는 더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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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올해 독감 유행 적어도 2주는 더 갈 듯”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올해 독감(인플루엔자)이 적어도 2주 이상 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 기간에 또 다른 독감 유형이 확산될 가능성 때문에 보건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갖고 “올해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10월 17일) 이후 5주 연속 증가 양상을 고려해 향후 2주 이상 증가세 지속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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