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점 하나 찍어보려 죽을 둥 살 둥… 작가라 불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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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점 하나 찍어보려 죽을 둥 살 둥… 작가라 불려 행복”

2025년 11월 20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 극작·연출가 김수희(필명 구두리) 극단 미인 대표. /김지호 기자

“잘하고 싶었고, 사실 살아남고 싶었고. 이렇게나 잘하는 사람이 많은 대학로에 작은 점이라도 찍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죽을 둥 살 둥 썼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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