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중앙행정기관 49곳에 구성된 ‘헌법 존중 정부 혁신 TF(태스크포스)’ 실무 책임자들과 24일 첫 간담회를 갖고 “TF의 조사 활동은 대상, 범위, 기간, 언론 노출, 방법 모두 절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TF들은 내년 1월까지 공무원 75만명을 대상으로 내란 참여·협조 여부를 조사한다.